부모님이 중국 갔다오신 김에 칭따오 1공장산을 사오셨다. 1공장꺼는 수출을 안한다나 뭐라나.
다른데하고 캔 디자인도 다르다.
가격도 제일 비싼 편이라고 해서 퇴근한 김에 살짝 먹어 보았는데, 늘 먹던 칭따오는 뭔가 엄청 밍밍한 느낌이 있는데 이거는 쫌 혀에 붙는 맛이 더 있다.
그렇다고 와! 엄청 맛나다! 이정도는 아니고, 그럭저럭 차이가 있네.. 이런 정도? 병맥주는 또 다를지도 모르겠지만 이건 집에 없으니.
여튼뭐, 지금 맥주 살 돈도 아끼고 할 겸 당분간은 이것만 먹을듯 싶다.
'게임아님 > 일상' 카테고리의 다른 글
건대 브롱스 (0) | 2018.12.11 |
---|---|
FaceRig #2 (2) | 2018.12.06 |
FaceRig (0) | 2018.12.05 |
2018.11.27 (0) | 2018.11.27 |
2018. 11. 10 (0) | 2018.11.12 |